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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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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설명 시작] 00:00~00:01 2024 트로이카 역동전 현수막이 걸린 100주년 기념관 외관 전경 00:01~00:03 학생들이 축구 경기 중인 야외 축구장 풍경 00:03~00:04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의 모습 00:04~00:05 외국인 유학생들이 나란히 앉아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응원하는 모습 00:05~00:07 축구장으로 나란히 걸어 들어가는 여자 축구 선수들 00:08~00:11 축구 경기 중인 여자 축구 선수들 00:11~00:12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트로이카 선수들 00:12~00:14 달리기 계주 시합 중인 선수들 00:14~00:15 계주에서 1등을 하고 승리 포즈를 취하는 마지막 주자 00:16 놀라는 중계진 00:17 경기를 응원하는 관중들 00:18~00:23 축구장에서 축구 경기 중인 남자 축구 선수들 00:24~00:26 트로피를 들고 승리를 자축하는 남자 축구 선수들 00:27~00:30 경기의 승리팀, MVP가 모인 단체샷 후 암전 [영상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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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상반기 전임교원 공개채용 실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5학년도 상반기 전임교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경제학부의 미시경제학,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복지실천 및 사회복지 행정 분야 등 총 21개 분야에서 22명의 전임교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제학부 미시경제학 등 총 21개 분야 22명 채용-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7일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초빙 홈페이지(recruit.uos.ac.kr) 에서 채용 접수 실시채용공고는 10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초빙 홈페이지(recruit.uos.ac.kr) 및 하이브레인넷(https://www.hibrai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자격은 지원서 접수일 현재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예정자로 분야별 지원자격을 갖춘자이다. 심사단계는 기초심사, 전공심사, 면접심사 단계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접수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7일 동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초빙 홈페이지(recruit.uos.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임용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이다.

  • 건축학부, 대학생건축과연합축제에서 대상(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에서는 대학생 건축과연합회(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가 주최하는 2024 제13회 UAUS 전시에서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재학생들이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하였다.- 'Collage HAUS: 주거의 재발견' 주제로 24개 대학 참여- 서울시립대, UAUS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 수상 기록- '해우소: 비움의 시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립대 빨간벽돌갤러리 앞 광장에서 전시UAUS는 2024년 기준으로 국내 25개의 건축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 전시회로, 건축의 대중화와 대학 간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3회 전시회는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청계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으며, ‘Collage HAUS: 주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4개 대학이 총 24개의 작품을 선보였다.서울시립대 건축학부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며, 2015년 첫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9년 대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대상, 2023년 우수상까지 이어온 수상 기록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UAUS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교는 다음해 전시회 기획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어, 서울시립대는 2025년 UAUS 전시회를 기획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작품 “해우소: 비움의 시간”은 ‘비움’이라는 철학적 개념을 주거 공간에 적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관람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당 작품은 서울시립대 빨간벽돌갤러리 앞 광장에서 10월 1일(화)부터 7일(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교류 협력 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9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시립대 본부 7층 총장실에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우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생교류(대학원생 포함) 및 상호 학점인정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공동연구사업 추진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행정․경영․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 6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서울시립대와 국립한국해양대는 그동안 고등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미래 우수 인재 양성에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대학은 이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학술적 교류와 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4회 비교과 페스타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 9. 24.(화) 본교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비교과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교직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로, 비교과교육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내 다양한 비교과교육 프로그램 공유- 비교과교육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학생 참여 활성화- 비교과 우수 참여자 및 부서 포상식 진행2023년까지는 포럼 형태로 진행되었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자유로운 축제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3D펜으로 마그넷 만들기 △음파통신을 활용한 공연 응원앱 체험 △헬스케어 측정 및 VR스포츠 체험관 등 14개의 비교과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3D모델링, 메이커 활동, 헬스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행사 중에는 2024년도 비교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및 부서를 포상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총 57명의 학생과 부서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중 진로 종합 포트폴리오 공모전과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이 특히 주목받았다. 최우수 참여후기로는 ‘창업을 위한 준비, 그리고 창업준비’와 ‘해외시장 진출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창업 아이디어 제안 경험’이 선정되었으며, 총 9개 작품이 우수 후기로 뽑혔다.원용걸 총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과 실천적 경험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교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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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S 인터뷰

  • 동문멘토링, '취업한 선배' 에게 물어보세요!

    동문멘토링, '취업한 선배' 에게 물어보세요!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 OPEN멘티에서 멘토로, 「It’s My Turn」9월 3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동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열린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을 오픈했다.전문 컨설턴트에게 묻기에는 부담스럽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했다면!진로‧취업 관련 상담‧조언을 받고 싶은 사람 1순위, ‘취업한 선배’를 지금 만나보자!신인철 학생부처장을 만나 동문을 넘어 인생 선배로서 멘토가 되는‘It’s My Turn‘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Interview:신인철 학생부처장​Q1.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2023년 신규 사업대학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연 4.5억)와 서울시(연 1.5억)로부터 2027년까지 매년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생긴 후 가장 큰 변화는, 8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학교 내에 상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외부 컨설턴트에 의뢰하여 취업 컨설팅을 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몇몇 소수 학생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로 8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채용하여 누구든지,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진로‧취업‧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로‧취업‧심리 상담을 담당하는 컨설턴트들은 경험 많고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컨설팅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 전체의 진로‧취업 로드맵과 더불어 학부‧과별 전공에 따른 진로‧취업 로드맵을 수립하여 단계별 교과/비교과 활동을 안내함으로써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경력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Q2.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이 궁금합니다.‘동문 멘토링’은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우리 대학의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은 크게 학부‧과에서 실시하는 학부‧과 취업멘토링과 인재개발실에서 주관하는 동문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부‧과 초청 특강, 취업 동아리 멘토링, 1:1 멘토 매칭 등 재학생의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재학생 취업지원 수요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멘토링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현직자 동문을 초청하여 일정 시간 강의와 질문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의 멘토링은 학생 개개인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강의를 듣다 보니까 학생들이 정말 물어보고 싶은 개인적인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요즘 학생들은 혹여라도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될까봐 수업 시간에 질문도 잘 하지 않거든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동문에게 직접 도움을 청하도록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동문의 입장에서도 학교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자신이 가능한 시간에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동문 선배에게 도움을 받았던 후배들이 현직자가 되어 후배들을 멘토링하는 선순환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입니다.어떤 분야이든, 어떤 상황에 있던 비슷한 과정을 지나온 선배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학교에서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를 학생들에게 권합니다.​[멘티 참여방법 : 온라인 1:1 현직자 취업멘토링 멘티 참여방법 (notion.site)]https://faceted-dryer-141.notion.site/1-1-34744bf222c441f681b1e5dd2cd70800[멘토링 신청하기]https://uostory.uos.ac.kr/site/mentor/mentorList?menuid=001004004​Q3. 동문 멘토를 모집하는「It’s My Turn」캠페인 현황도 궁금합니다.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 구축과 함께 멘토링에 동참할 멘토를 모집하는 「It’s My Turn」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배를 위해 기꺼이 멘토를 자처한 동문께 감사의 표시와 함께 기념될 만한 무언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문 멘토링을 운영하는 다른 대학이나 NGO 단체의 캠페인을 참고했습니다. ‘이제 내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차례!’라는 의미로 「It’s My Turn」으로 캠페인 이름을 정하고, 주얼리 제조업체인 제이에스티나에 은반지를 제작 의뢰하였습니다. 총 300개의 멘토 반지를 구매했는데, 이제 많이 남지 않았네요. 현재(9월 4일기준) 온라인 1:1현직자 동문 멘토링에는 186개 회사 97개 직무에 활동 중인 총 253명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졸업생뿐 아니라 졸업예정자나 재학생에게도 「It’s My Turn」 캠페인을 많이 알려서 잠재적 멘토를 많이 확보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한 분야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경험이 아주 많은 멘토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취업한 지 얼마 안 된 사회 초년생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취업과 동시에 많은 졸업생이 멘토 등록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캠페인 이름, 「It’s My Turn」처럼 언제든 내 차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먼저 현장에 뛰어든 선배들이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돼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캠페인을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통합인증_이루넷_UOShttps://uostory.uos.ac.kr/index.jsp​Q4.이번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이 참여자인 멘티와 멘토에게 주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및 졸업생 진로‧취업 관련 실태조사」에 따르면 재학생들이 진로‧취업 관련 상담‧조언을 받고 싶은 사람 1순위는 ‘취업한 선배’(58.2%)였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대학 생활을 한 선배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의 경험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능력 있는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받을 수도 있지만, 취업한 선배에게서 받을 수 있는 조언은 분야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턴트들은 굉장히 일반적인 취업 정보와 과정에 관한 안내와 상담을 주로 다룬다면, 조금 디테일하고 차별화된 상담은 실제 취업 준비를 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에게서만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특정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진짜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그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거든요.​실제로 온라인 동문 멘토링 시스템을 오픈하고 나서 올라온 첫 질문을 살펴보았더니, 상업용부동산 PM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국사학과 4학년생이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재직 중인 선배에게 한 것으로 본인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해당 직무의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을 통하면 전공과 출신 학과를 넘는 직무 멘토링이 가능합니다.또 한편으로는 멘토로 참여한 동문은 멘토링을 또 다른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지금, 개인은 때에 따라 멘토와 멘티 어느 쪽이든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후배 멘티가 멘토가 되는, 또 멘토가 다시 멘티가 되어 도움을 받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온라인 동문 멘토링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문을 한데 모아 “오프라인 동문멘토링 데이”(가칭)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별, 직무별 멘토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이 한자리에서 원하는 만큼 현직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멘토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되었으면 합니다. 또 멘토들은 그 자리를 통해 서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외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는 재학생, 졸업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를 십분 활용하여 뜻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랍니다.​Q5.마지막으로, 동문이나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먼저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걸어온 길은 곧 후배들이 걸어갈 길입니다. 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성취는 여러분의 인생에서 중요한 자산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 자산을 후배들에게 나눌 차례입니다. 멘토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애교심을 바탕으로, 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학교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동문이라는 연결고리는 후배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힘이 됩니다. 우리 대학의 성과와 분위기는 동문의 활발한 활동과 높은 취업률에 따라 결정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경험이 후배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걸음 나아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다면, 우리 대학의 명성은 더욱 빛날 것이며, 선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것입니다 . 동문 여러분, 지금이 바로 멘토가 되어줄 「It’s My Turn」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후배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멘토의 역할을 통해 우리 대학과 동문 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고, 후배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 페이지가 활짝 열렸습니다! 온라인 동문 멘토링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과 소통하며 취업, 진로, 대학 생활 등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것들 마음껏 물어보고, 선배들의 소중한 조언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여러분도 잊지 말고, 좋은 멘토가 되어 후배들에게 그 고마움을 돌려주세요. 이 캠페인의 핵심은 서로 돕고 이끌어 주는 따뜻한 연결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동문 여러분,여러분이 걸어온 길은 곧 후배들이 걸어갈 길입니다.멘토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애교심을 바탕으로,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입니다.지금이 바로 멘토가 되어줄 「It’s My Turn」 순간입니다.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후배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멘토의 역할을 통해 우리 대학과 동문 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고,후배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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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 이승재 교수팀, 서울시 도로 혼잡도 문제 해결의 단서를 찾다

    이승재 교수팀, 서울시 도로 혼잡도 문제 해결의 단서를 찾다

    - 프랙탈(Fractal) 차원 분석으로 교통체계 신진대사 역학 규명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프랙탈(Fractal) 차원 분석을 통해 교통체계의 신진대사 효율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SSCI에 등재된 국제 저명 학술지 Transportmetrica A: Transport Science에 2024년 8월 19일 자로 게재되었다.이번 연구는 서울시 도로에서 차량이 많아질 때 일어나는 변화를 분석한 것으로 연구진은 서울 도로 시스템의 트래픽(traffic)이 혼잡해짐에 따른 프랙탈 차원의 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신진대사 지표와 연결하여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조명했다. 여기서 신진대사 지표는 생물체의 신진대사 원리에서 착안한 자원의 이용 효율성을 의미하며, 교통체계에서 투입된 자원 대비 실제 활용 비율로 정의된다.(상단) 서울 도로 시스템의 트래픽 성장 패턴(하단 우측) 생물체와 교통시스템의 신진대사 (하단 좌측) 프랙탈 차원과 신진대사 지표의 관계연구 결과, 서울시 도로 시스템은 차량이 많아지면 일정한 패턴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 패턴은 '프랙탈 차원'으로 표현되며,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교통 흐름이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 도로의 프랙탈 차원은 6.7에서 7.7 사이로 측정되었고, 이 수치와 교통 효율성을 나타내는 신진대사 지표는 간단한 직선 관계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관계가 운전자가 자유롭게 경로를 선택할 때만 성립하며, 이는 도시가 외부의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때 나타나는 '지프의 법칙'(Zipf’s law)과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팀(좌측부터 김시온 연구원(왼쪽), 정일호 연구원, 이승재 교수)이번 연구에는 교통공학과의 김시온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고, 이승재 교수가 교신저자, 옥스퍼드 대학 TSU(Transport Studies Unit)에 파견 중인 정일호 연구원 등이 공동저자로 함께했다.이승재 교수는 “교통체계는 다양한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한 시스템이다.”라며, “프랙탈 이론과 같은 복잡계 이론은 이러한 교통체계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승재 교수팀, 설명가능한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이승재 교수팀, 설명가능한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 자율주행 기술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딥러닝 기반의 접근법- 국제 저명 학술지 ‘Energy’에 연구 결과 게재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eXplainable AI)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딥러닝 기술의 투명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Deep Learning Based Approaches to Enhance Energy Efficiency in Autonomous Driving Systems’라는 제목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 Energy (Impact Factor: 9.0, Q1)에 게재되었다.자율주행차는 다수의 센서와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상당한 전력을 소모하며, 이는 자율주행차의 도입 확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딥러닝 기술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블랙박스 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 사례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자율주행차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수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XAI 기반 딥러닝 해석 및 자율주행 시스템 활용 과정의 흐름도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차의 블랙박스 문제를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딥러닝 모델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여 자율주행차의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특히,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춰 객체 탐지 알고리즘을 유연하게 선택함으로써 자율주행차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입증했다.▲제1저자 교통공학과 곽주현 박사수료 연구원, 공동저자 이용령 연구원(석박사 통합과정), 교통공학과 최민제 연구교수, 교신저자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본 연구의 교신저자인 이승재 교수는 “XAI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의 딥러닝 시스템을 해석하고 이를 적용하는 접근법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진은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곽주현 박사수료 연구원이 제1저자로, 교통공학과 이용령 연구원(석박사 통합과정)과 최민제 연구교수가 공동저자로, 그리고 이승재 교수가 교신저자로 구성되었다.이 연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선도기술탐색형 국토교통 국제공동연구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박사 후 국내연수 사업, 그리고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생활화학제품 흡입독성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생활화학제품 흡입독성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최진희, 통계학과 전종준 교수 연구팀 공동 연구- 동물실험을 대체할 AI기반 화학물질의 흡입독성을 예측 모델 개발- 생활화학제품의 위해성 관리 및 안전한 설계에 활용 가능성 기대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연구팀은 통계학과 전종준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기반의 흡입독성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생활화학제품 내 물질의 위해성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김동현 학생과 통계학과 박사과정 조소영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8. 18.(일) 환경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JHM)에 “Inhalation Toxicity Screening of Consumer Products Chemicals using OECD Test Guideline Data-based Models”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흡입독성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모델 개발 및 활용 워크플로우생활화학제품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경로로 인체에 노출될 수 있으며, 그 중 흡입을 통한 노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현재 OECD에서 제정된 흡입독성시험 가이드라인은 동물실험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시험이 노동집약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며,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화학물질은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흡입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연구팀은 OECD 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집된 흡입독성 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자지문과 분자구조를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AI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내 물질의 흡입독성을 예측할 수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동물실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체시험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 사진 :좌측부터 최진희 교수 (환경공학부), 전종준 교수 (통계학과), 김동현 학생 (환경공학과), 조소영 학생 (통계학과)최진희 교수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위해성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데이터과학 기술을 적용해 생활화학제품의 독성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앞으로 큰 활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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